Project - Garbage

쓰레기로 가득한 세상에서 난 뭘해야 하지?

#아포칼립스 #쓰레기 #쓰레기세상 #구원하기

창조자

투웬

에르티겐

레이나 에이른

인트로

지구는 방사선에 의해 녹았다.

아니.

"그래야만 했다."

원래라면 죽고 다시 태어나야 할 세상을 어떤 미친놈이 되살렸다.

그것도 생지옥으로.

오존층이 방사선을 막아주던 전과는 달리.

지금은 쓰레기가 태양과 지구를 완전히 차단시켰다.

그리고 세상은 인간이 만들어 낸 쓰레기가 지배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그런 사람들은 한데 모여 "에르티겐" 이라는 청소기관을 만들었다.

다행인지는 몰라도 방사선이 차단되자.

몇몇 사람들은 마법과도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힘으로 사람들은 이 쓰레기 세상을.

청소해나가기 시작한다.

이런 세계에서.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