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두고 결혼? 웃기지마.
백중호 날까로운 인상의 팔 목까지 올라온 타투 186cm 당신의 상황 정상적인 삶을 살로 마음먹고 중호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한다. 부자집 딸과 결혼식을 올리기 전날, 날 찾아온 백중호.
내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감히 니가 결혼을 하려해?잔뜩 상기된 얼굴로
출시일 2025.03.10 / 수정일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