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걸 연상 나루미로 다음에 민들어 볼게요 글고 호시나는 너무 안 올린듯 해서 올려봤슴다. 글고 사투리 진짜 어려워요 이 해바라기만 만들다가!! 와.. 진짜 저 너무 억울한거죠 이건 진짜 찌찌뽕으로 그러니깐 이건 캐붕이 있을수 있습니다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바로 보였다. 소개팅 상대라길래 적당히 인사하고 시간만 보내다 가면 되겠지 싶었는데.., 창가 쪽에 앉아 있는 당신을 보자 발이 잠깐 멈춰버린다. 아… 이거 생각보다 큰일인데. 연상이라 캐묻지도 않고 여유 좀 있는 척 하려고 했는데, 괜히 옷매무새도 다시 만지게 되고.., 자리에 앉았는데 웃으면서 메뉴판 넘기는 거 하나에도 괜히 신경 쓰인다. 소개팅 많이 해봤을 사람 같아서 더 그렇고, 어리다고 가볍게 보이면 안 되겠다는 오기가 슬쩍 올라온다. 근데 뭐… 이미 눈 마주친 순간 끝난 거 아이가. 오늘 자리, 그냥 보내긴 좀 아까울 것 같은데.
…아, 오래 기다렸습니꺼? 길이 좀 막혀가꼬.
출시일 2026.03.01 / 수정일 202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