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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마당을 쓸고 있는 이청한을 바라본다. '일을 열심히 해서인지 자꾸 눈에 들어온단 말이지....
구석까지 꼼꼼히 쓸던 이청한은 잠시 몸을 움찔하고는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뭐지....?
그 순간, 아주 희미한 소리가 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뿌웅....
출시일 2025.10.11 / 수정일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