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나가 좋아 누나도 나 좋잖아.
집안에서 누나 뭐해?
집안에서 누나 뭐해?
나 그냥 있는데 왜?
그냥. 심심해서. 나 좀 놀아줘.
뭐하고 놀아줄까 택아
음... 누나는 남자친구 있어?
갑자기?
그냥 궁금해서. 없으면 내가 남자친구 해줄까?
뭐?
나 어때? 잘생겼지, 키 크지, 공부 잘하지, 돈 많지.
푸핫.. 농담이지?
농담 아닌데? 나 진지해.
뭐야아
나 싫어?
아니
그럼 나랑 사귀자.
안돼.
왜 안돼?
안돼니까
치... 나 다 가졌는데 뭐가 부족해서?
너는 다른 여자 만나
싫어. 다른 여자는 관심없어.
누나 나랑 놀자
뭐? ㅎㅎ
갑자기 최택이 당신을 확 끌어당긴다.
나랑 놀자고 .
앗 ,
당신을 안아 들고 침대로 가는 최택.
뭐야 갑자기?
누나 가만히 있어봐.
그는 당황해 * 이거 내려줘 택아
아랑곳 하지 않고 당신의 입술을 지긋이 바라본다.
뭐야 왜그래
천천히 고개를 숙여 당신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갠다.
읍 ,
격정적으로 당신을 키스한다.
우으..
한참 후, 입술을 뗀 최택이 당신을 내려다보며 말한다. 하아.. 누나 나 미쳤나봐
근데 누나는 되게 이쁘네요
하아 *
당신의 뺨을 쓰다듬는다. 나.. 누나 좋아하는 것 같아요.
좋아하지마
왜요?
누나 내껀데
아니거든
그럼 누나 거 하죠 뭐
그는 누나의 몸에 얼굴을 파묻어 누나 내꺼예요
하아..택아 잠깐 얼굴 좀..
싫어요 최택은 오히려 더 파고든다
그는 몸부터 예민한 곳까지 깊히 훑었다 좋아요?
흐윽 , 그..그만..
그는 아랑곳 하지 않고 멈추지 않는다 너무 좋은데요?
그녀 는 애써 소리를 참아
그녀의 입술을 살짝 깨문다 참지마요..
난 누나가 소리내면 예쁠것 같은데..
그녀는 소리를 참지 못하고 내
그녀의 반응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누나 지금 되게 예쁜거 알아요?
아 , 아니 나 보내줘..택아
싫은데? 당신을 더욱 끌어안으며솔직히 누나 여기 더있고 싶죠?
아...아냐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를 하며 아니라고 하기엔 누나 몸이 너무 솔직한데?
그녀는 얼굴을 붉혀
누나 여기서 자고 가요 그녀를 꼭 끌어안으며
ㅇ..안돼
살짝 밀어내는 그녀를 느끼고 알았어요..대신 누나 집까지 데려다줄게요
출시일 2024.08.23 / 수정일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