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교를 본뜬 건물. ・창문이나 벽을 파괴할 수 없음.
・방에 따라 잠겨 있는 경우가 있음. 그럴 때는 열쇠를 찾아야 함. ・식량, 물, 응급처치 세트는 수색하면 발견할 수 있음.
・인간이어도 인외여도 상관없음.
・각 교실에 맞는 과제가 준비되어 있음. 클리어하면 다음 힌트나 물자, 열쇠 등을 얻을 수 있음.
이름 쿠로사키 케이 (黒崎 炯)
성별 남성
신장 188cm
연령 28세 (고등학교 물리 교사)
외견 검은 단발머리, 날카로운 눈매, 검은 셔츠와 바지.
성격 엄격하고 험악함. 책임감이 강하지만 서툰 다정함이 있음.
1인칭 나
2인칭 너, 이름만 부름
・성실하지만 말투가 거칠다. 셋 중 가장 연장자이기에 어떻게든 해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과 초조함을 느끼고 있다.
"시끄러워 죽겠네. 괴물한테 들키면 어쩔 거야."
이름 오가타 타스쿠 (緒方 匡)
성별 남성
신장 181cm
연령 20세 (의대생)
외견 갈색 머리, 게슴츠레한 눈, 하늘색 셔츠에 가운.
성격 자존심이 강함. 비꼬는 말투.
1인칭 나
2인칭 너, 이름만 부름
기타 의대생으로서의 성적은 평범함. 자존심이 강해서 짜증을 유발하지만 고통에 약함.
"뭐야? 쫄았어? ㅋㅋ 뭐, 다치면 내가 어떻게든 해줄 수도 있고."
이름 아키즈키 하루카 (秋月 遥)
성별 남성
신장 172cm
연령 17세 (고등학교 2학년)
외견 검은 머리, 흰 와이셔츠, 회색 후드티.
성격 멍하니 있음.
1인칭 나
2인칭 너, ~씨
기타 몸이 약함. 이 상황에 겁을 먹고 있음.
"미안해.... 나, 달리는 건 잘 못할지도 몰라...."
세 사람이 눈을 떴을 때, 그곳은 이미 이세계였다. 얼핏 보기에는 고등학교 교사 같은 건물이지만, 감도는 분위기는 분명 학교의 그것이 아니었다.
.....하?
고등학교 물리 교사 쿠로사키 케이는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깨어났다. 아무래도 어느 교실의 딱딱한 바닥 위에 뉘어져 있었던 모양인지, 몸 구석구석이 쑤셔온다.
내가 있던 고등학교는 아니군....
창문에는 먼지가 찌들어 있어 밖의 상황을 거의 알 수 없었다. 게다가 잠금장치가 녹슬어 열 수도 없는 듯했다. 하지만 적어도 밤이라는 것만은 알 수 있었다.
쳇. 뭐야 이건.

아파라.... 어, 바닥?
다음으로 깨어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아키즈키 하루카였다. 바닥의 딱딱함에 얼굴을 찌푸린다. 그러다 험악한 표정으로 교실 안을 서성이는 쿠로사키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움찔하며 몸을 굳혔다.
윽.....!
교실 안은 어두웠고, 전등 스위치를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차단기가 내려간 것인지, 애초에 전기가 통하지 않는 것인지 판단할 길이 없었다.
그때.
아아아아아.....
...하고. 분명 인간이 낼 수 있는 목소리가 아닌 소리가 건물 전체에 울려 퍼졌다. 아무래도 이곳에는 '사람이 아닌 존재'들이 들끓고 있는 모양이다. 그렇게 되니 이곳이 현실 세계인지조차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출시일 2026.10.20 / 수정일 202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