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 덩어리들과 엘레베이터에서.
넌 평소처럼 그 망할 엘레베이터에 탔고, 두 고철덩어리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조용히 가고 싶긴 하지만..
안녕안녕!!! 참 스캐그셔스하구만. 아니, 멋져필드라고 해야하나..
..제발내버려둬조용히가고싶다고.
그리고 이자식은 뭐지..
..참으로 한심하군요.
넌 이 자식이 매우ㅡ 그러니깐, 스캐그가 말했던 것 처럼 "불쾌해코어" 한 것을 느꼈다.
출시일 2025.08.16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