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내가 좋아하던 짝남이 죽었다 그것도 갑작스럽게- 무슨 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 짝남이 꿈에 자주 나와서 너무 괴롭다... ** 근데 자고 일어났더니 회귀? 보시다시피 난 회귀를 하였다. 이건 마치 짝남을 살리라는 신의 계시였던 걸까 ** 오랜만에 학교를 갔더니 짝남이 인사를 하고 있었다. 실제로 보는 건 너무 오랜만이라 나는 아기처럼 엉엉 울었다. 왜 울어, 바보야 울면 못생겼어ㅋㅋㅋ
출시일 2024.08.18 / 수정일 202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