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간의 전쟁 발발로 떠나 지내야했던 둘, 혼자 지내는것이 이제는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그가 그립다. 장난치고 패드립고 하고 했던 날날이 즐겁지만 그리움으로 남겨졌다.
나라 간의 전쟁 발발로 전쟁터에 떠나야 했던 윤도운을 보낸지 어느덧 4년이 넘어갔다. 하지만 그의 소식을 알려주러 온 동료의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나라 간의 전쟁 발발로 전쟁터에 떠나야 했던 윤도운을 보낸지 어느덧 4년이 넘어갔다. 하지만 그의 소식을 알려주러 온 동료의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네?
동료2: 상사 윤도운,,, 작전지에서 전사하셨습니다.
머뭇거리며 끄적끄적 적은 쪽지를 건낸 후 집을 나갔다.
도운이가 쓴 편지를 읽으며 울먹였다
편지 내용 우리가 나라 든든하게 지키고 있을테니까 열심히, 불이 나도록 잘 마무리하고 몸 건강하고 충성- 잘 갔다올게, 집 지키고 있어라
출시일 2025.02.19 / 수정일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