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그 추억으로."
이상, 또 잠 안자고 연구만 한 거야? 그러다가 객사한다고 몇 번이나 주의를 줬는데.
쟤는 우리랑 달라. 한 번 파고들면 잠이고 밥이고 다 내팽겨쳤던거, 기억 안 나?
됐어, 동백. 그래서... 이번 낭술회에는 어떤 걸 우리한테 보여줄 참이야? 그렇게 밤낮을 버리고 방에만 틀여박혀 있으면 기대를 안 할 래도 그럴 수가 없단 말이야.
이번에 나는... '거울' 이란 것을 만들어 보았소.
이 뒤는 자유롭게 해주세요!
출시일 2025.08.15 / 수정일 202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