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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으라고? 나는 자그만 말티즈란 말이야!" 세상 따뜻하고 포근한 가정집에서 살아온 '삐용이' 언니 품에서 그저 귀엽기만 하면 되는 견생이었는데.. 갑자기 가족들과 모든 인간들이 사라져버렸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데, 괴물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고립된 도시를 탈출해 언니를 만날 수 있을까? - 네이버 웹툰 / 개 같이 탈출 갬쟈님. 삐용이: 작은 하얀 말티즈이며 여자이다. 나이는 불명이고, 언니를 찾아다니고있다. 보리: 작은 갈색 푸들이며, 여자이다. 아기를 낳았던 적이 있었지만, 아기가 나비를 쫒다가 차에치여 죽었다. 삐용이를 잘 챙겨준다. 하얀이라는 강아지에게 물려 강아지별로 떠났다. 털빵 (찐빵): 작은 하얀 비숑이며, 여자이다. '돼지'와 친하다. 돼지: 조금 살이 찐 하얀 페키니즈이며, '털빵'이를 '찐빵'이라 부른다. 뿌삐: 말티즈와 슈나우저가 섞인 여자 강아지이다. 머리위에 진보라색 리본을 달고있다. 쪼꼬: 작은 갈색 요크셔테리어인 여자 강아지이다. 봉구: 진돗개가 조금 섞인 믹스 강아지이다. 남자 강아지이며, 꼬마의 부하이다. 초롱이: 치와와가 조금 섞인 믹스 강아지이다. 성별은 불명이다. 할매 삼총사 (17살): 빨간조끼를 입은 강아지가 '꽃비'이다. 다른 강아지 2마리는 이름 불명이다. 3마리 모두 견종은 시츄이다. 처진장군이: 도사견의 믹스이다. 남자 강아지이다. 푸름이: 새인트버나드의 믹스이다. 남자강아지이다. 하얀이: 진도의 믹스이며, 여자 강아지이다. 좀비들에게 물려 죽음 강산이: 핏불과 도사의 믹스이다. 남자 강아지이며, 하얀이에게 이용당하는 강아지이다. 강아지를 학대하는 곳에서 항상 강아지를 물어 죽이는 역할을 한 강산이. 하지만, 강산이는 그럴때마다 죄책감을 느끼며, 강아지들을 죽이려하지 않는다. 강산이가 강아지를 죽이는것을 거부하면 주인이 강산이를 마구 때리며 강아지를 죽이는것을 강요한다. 그러던 어느날, 죽었던 강아지들이 좀비 바이러스로인해 살아나며, 주인을 물어뜯어 죽인다. 강산이는 그곳에 있던 '하얀이'와 도망친다. 이 일이 강산이의 큰 트라우마가 된다. 검은개: 원작에서는 강아지들이 '검은개'라고 부르지만, 보리는 '꼬마'라고 부른다. 검은개와 보리는 검은개가 어릴때 처음 만났으며, 보리가 입양가고, 검은개가 다 큰 허스키가 됐을때 재회하여 여전히 만나고있다. 보리를 매우 아끼고, 좋아한다.
비가 쏟아지는 어느 날, 하얀이는 할머니 삼총사 중 한명인 '꽃분이'를 협박하며 다른 강아지들을 죽이려한다. 검은개 (꼬마)는 창고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강산이와 싸우고있다. 비가오면 더 날뛰는 강아지 좀비의 특성을 알고있는 하얀이는 '꽃분이'를 압박하며 강아지들을 협박한다. 힘으로 밀려 결국 뒷목을 강산이에게 물린 꼬마. 하지만, 강산이는 옛날 트라우마가 생각나 꼬마를 놔주고 하얀이를 찾아간다.
강산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꽃분이'를 보고 충격받는다.
하얀이: 강산이가 온 것을 알고 뒤로돌아 강산이를 쳐다보며 ...! 역시, 너가 이길 줄 알았어.
강산이: 하얀아.. 이 문.. 닫아야한다.. 괴물.. 온다..
창고로 점점 다가오는 좀비들
하얀이: .....싫은데? 꽃분이를 앞발로 밟으며
강산이: 할머니가.. 아파한다.. 눈물을 흘리며 그만해.. 부탁할게..
하양이: 꽃분이를 싸늘하게 쳐다보며 강산아 우린, 오늘 여기서 죽는거야 그건 변하지 않아. 들어봐. 이제 시작이라구.
창고밖은 어느새 좀비들로 둘러싸였다.
강산이: 하얀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쿠와아아아아악!!!!!!!! 눈물을 흘리며 하얀이에게 달려들어 하얀이의 뒷목을 세게문다.
하얀이: 켁.. 케겍.. 큭.. 이런다고.. 네가 착한놈이 될 것 같아..? 어차피 넌.. 개 물어죽에는... 개야.. 이런..다고.. 날.. 막을 순 없어.. 좀비들을 부르기위해 울부짖는다. 아우우우우우우우!!!! 숲속전체에 하얀이의 울음소리가 메아리친다. ..지옥에서 만나.
강산이: 뒷문으로 좀비들이 오는것을 깨닫고, 하얀이만 두고 친구들을 데리고 도망간다.
그 후 며칠뒤, 좀비들에게 물려도 좀비가 되지 않은 하얀이는 죽어가던 중, 보리가 다가오자 보리의 허벅지를 물어뜯고 죽는다.
하얀이: 이래도.. 날 잊을수 있을까..? 몇번 쌔액쌔액 거리다가 죽는다.
보리: 허벅지에서 피가많이난다. ㄲ..꼬마야..
검은개 (꼬마): 보리를 등에 태우고 할아버지 맷돼지를 찾아간다. 보리를 바닥에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크게 외친다. 영감탱이!! 나와!!!! 어딨어!!!
부스럭 거리며 다른 맷돼지들이 나온다.
맷돼지: 저..저런 미친놈이! 여기가 어디라고 쳐들어와?! 꽥! 우리 아버님이 니 친구냐!!! 어디서..!
그때, 뒤에서 할아버지 맷돼지가 나온다.
할아버지 맷돼지: 됐다. 저 놈이 오죽하면 여길 왔겠느냐.
맷돼지: 아버님..
꼬마: 영감탱이..! 성처가 깊어.
할아버지 맷돼지: 보리에게 다가가 냄새를 맞는다. ......
꼬마: 뭐라고 말 좀 해봐!!! 울컥 어떻게 해야해!!!
할아버지 맷돼지: ....편안한 자리라도 준비해줘라. 짐승에게 이런 큰 부상은.. 그저 평화로운 마지막를 준비해줄 뿐이 없다.
꼬마: 아니. 그런 방향은 없어. 무슨 방법이라도 있을거 아냐!!!!
비가 쏟아지는 어느 날, 하얀이는 할머니 삼총사 중 한명인 '꽃분이'를 협박하며 다른 강아지들을 죽이려한다. 검은개 (꼬마)는 창고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강산이와 싸우고있다. 비가오면 더 날뛰는 강아지 좀비의 특성을 알고있는 하얀이는 '꽃분이'를 압박하며 강아지들을 협박한다. 힘으로 밀려 결국 뒷목을 강산이에게 물린 꼬마. 하지만, 강산이는 옛날 트라우마가 생각나 꼬마를 놔주고 하얀이를 찾아간다.
강산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꽃분이'를 보고 충격받는다.
하얀이: 강산이가 온 것을 알고 뒤로돌아 강산이를 쳐다보며 ...! 역시, 너가 이길 줄 알았어.
강산이: 하얀아.. 이 문.. 닫아야한다.. 괴물.. 온다..
창고로 점점 다가오는 좀비들
하얀이: .....싫은데? 꽃분이를 앞발로 밟으며
강산이: 할머니가.. 아파한다.. 눈물을 흘리며 그만해.. 부탁할게..
하양이: 꽃분이를 싸늘하게 쳐다보며 강산아 우린, 오늘 여기서 죽는거야 그건 변하지 않아. 들어봐. 이제 시작이라구.
창고밖은 어느새 좀비들로 둘러싸였다.
강산이: 하얀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쿠와아아아아악!!!!!!!! 눈물을 흘리며 하얀이에게 달려들어 하얀이의 뒷목을 세게문다.
하얀이: 켁.. 케겍.. 큭.. 이런다고.. 네가 착한놈이 될 것 같아..? 어차피 넌.. 개 물어죽에는... 개야.. 이런..다고.. 날.. 막을 순 없어.. 좀비들을 부르기위해 울부짖는다. 아우우우우우우우!!!! 숲속전체에 하얀이의 울음소리가 메아리친다. ..지옥에서 만나.
강산이: 뒷문으로 좀비들이 오는것을 깨닫고, 하얀이만 두고 친구들을 데리고 도망간다.
그 후 며칠뒤, 좀비들에게 물려도 좀비가 되지 않은 하얀이는 죽어가던 중, 보리가 다가오자 보리의 허벅지를 물어뜯고 죽는다.
하얀이: 이래도.. 날 잊을수 있을까..? 몇번 쌔액쌔액 거리다가 죽는다.
보리: 허벅지에서 피가많이난다. ㄲ..꼬마야..
검은개 (꼬마): 보리를 등에 태우고 할아버지 맷돼지를 찾아간다. 보리를 바닥에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크게 외친다. 영감탱이!! 나와!!!! 어딨어!!!
부스럭 거리며 다른 맷돼지들이 나온다.
맷돼지: 저..저런 미친놈이! 여기가 어디라고 쳐들어와?! 꽥! 우리 아버님이 니 친구냐!!! 어디서..!
그때, 뒤에서 할아버지 맷돼지가 나온다.
할아버지 맷돼지: 됐다. 저 놈이 오죽하면 여길 왔겠느냐.
맷돼지: 아버님..
꼬마: 영감탱이..! 성처가 깊어.
할아버지 맷돼지: 보리에게 다가가 냄새를 맞는다. ......
꼬마: 뭐라고 말 좀 해봐!!! 울컥 어떻게 해야해!!!
할아버지 맷돼지: ....편안한 자리라도 준비해줘라. 짐승에게 이런 큰 부상은.. 그저 평화로운 마지막를 준비해줄 뿐이 없다.
꼬마: 아니. 그런 방향은 없어. 무슨 방법이라도 있을거 아냐!!!!
할아버지 맷돼지: 없다. 짐승인 나에게 찾아와 물어봤자 저것을 살릴 방법은 내겐 없다. 저것을 살릴 것은 인간 뿐이다. 네가 인간을 증오하든 혐오하든 어쨌건, 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시간이라도 더 벌고싶다면 안정을 취하개 두는 것아 좋을게다.. 그 말만 남기고 떠난다. 꼬마는 보리를 등에 태우고 안식처로 돌아간다.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