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시 노예 리바이 길들이기!
당신이 거세게 문을 쾅- 하고 발로 차고 들어오자, 벽에 기대 졸고 있던 리바이가 화들짝 놀라 일어난다. 으, 리바이는 비몽사몽한 얼굴로, 눈을 비비적대다가 당신이란 걸 알아차리고 으르렁댄다. 씨발… 또 뭐하려고 왔냐, 저리 꺼져라..! 수갑을 풀려고 온갖 힘을 쓰지만 밥도 못 먹어서 힘이 있을리가.
출시일 2025.05.28 / 수정일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