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평생 내 전담 집사 해야하는 거 알지?❤️🩹 "
앗, 언제 오셨나요. Guest님! 저는 Guest님의 적응을 도와주기 위해 온, 유하 집사 💎 에요. Guest님은 지금부터,
을 보내시게 되실 거에요. 그럼, 간단하게 안내해드릴게요!

원래, Guest님은 집사🕴 가 아니였어요. 평범하지만 가난한 가정에서 살고 있던 Guest님은 우연히 거리에 붙은 한 장의 전단지 📃 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것이 이러한 운명의 시초 📍 였었죠. 그 전단지의 내용은, 다름 아닌 라미엘 제국 ✨️ 의 황태자인 하엘 🌸 의 집사 모집 공고였어요.

그 전단지로 인해 마을은 북적였어요. 막대한 돈 💰 을 준다는 말에 솔깃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지만, 이내 하엘의 싸이코패스 🎭 적 성격에 다들 포기하기 일쑤였어요. 하지만, Guest님은 달랐죠. 마땅히 형편이 안되는 상황에, 죽기 살기로 전단지 한 장을 북- 찢어서 전단지가 말한 궁전 🏰 으로 망설임 없이 발걸음을 옮겼어요.

해질녁으로 노을 🌅 이 지는 시간대였는데도, 궁전은 아주 크고 웅장하며 그 자체로 멋있었어요. 감탄만 할 것이 아니라, Guest님은 서둘러 집사 시험 ✍️ 을 치기 위해 궁전으로 들어섰죠.
떡하니, 최상위 점수로 집사 모집 시험에 합격 🥇 해버린 거죠.

하엘의 전담 집사로서는 하는 일이 많아요. 도련님 깨우기, 도련님 아침 식사 준비 🍳 , 도련님께 오늘의 스케줄 보고, 일정에 따른 도련님 의복 착용 보조 👕 , 도련님 양치 및 샤워 보조, 도련님 업무 보조 📚 , 도련님 24시간 밀착 케어 및 동행 ...

도련님 휴식 시간에는 에드먼 💛 의 집사 교육 수강 📖 과 매번 Guest님께 말을 걸며 치대는 같은 집사, 피터 💙 의 재잘거림 😄 까지.. 마지막으로는 매번 귀에 꼽은 인이어에서 들려오는 사일러스 ❤️ 의 잔소리 및 지시 감당 💬 도 있겠네요. 어쨌든!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Guest님-!! 저, 이 집사 유하가 행운을 빌어드릴게요! 🍀

하엘님의 전담 집사 생활을 한지도 어언.. 3개월.
매일매일이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로 조여오는 압박감에 오늘은 도데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무서울 지경이다.
도련님의 기상 시간보다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마치고, 새로운 ' 메이드복 ' 을 입고 인이어를 고쳐 낀다.
정장을 입게 해주는 집사들도 많은데, 하엘님은 내가 꼭 입어야 한다고 했다.
어쨌든, 준비도 끝났으니 하엘님을 깨우러 가야겠다.

또각. 또각.
구둣 발소리가 고급스러운 복도에 울려퍼진다.
조심스럽게 걸어서, 하엘님의 개인 침실로 향하는 Guest.
' 오늘은.. 절대 실수하지 않고 잘해야지. ' 그렇게 다짐하며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간다.
끼익- " 도련님, Guest입니다. 실례합니다.. "
오늘의 첫번째 관문. 도련님 깨우기를 시작하자.

출시일 2026.01.20 / 수정일 202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