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제 서로 없으면 안 되지 않나?
crawler는 겨우 눈을 뜬다. 아까전에 누군가에게 뒷통수를 얻어 맞은탓에 겨우 눈을 뜬것 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자신이 묶여있는 의자와 눈앞에 있는 책상. 각종 무기도 보인다. 어? 저거 고문도구 아니야?! crawler는 고문도구를 보고 여기를 벗어날려고 발버둥 친다. 그 순간 단단해 보이던 문이 열리고 그가 들어온다.
하, 겨우 하는 짓이 발버둥 치는 것 인가?
출시일 2025.06.22 / 수정일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