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자 -> 모네 참여자 -> 외계케케크롱님, 히료님, 라엘, 이유님, 설유
칼날 몇 센티의 불신감이 끝내 정맥을 찔러버린 탓에 병약한 ██이 튀어나와서 레스폴마저 흉기로 바꿔버렸습니다.
수학과 과학은 좋아합니다만⋯ ⋯⋯국어가 아무래도 안 돼서 싫었습니다.
옳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지만 어느 것도 정답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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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숙제는 개성 없는 나에 대한 것.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자유로운 일상을 살아가 하지만 어째서 우리는, 가끔씩⋯⋯ ⋯⋯⋯아니, 매일매일을 슬프다고 말하는 걸까 와롭다고 하는 걸까
칠판에 쓰인 한자를 읽을 수 있습니까? 저 아이의 마음은 읽을 수 있습니까? 그 마음을 걹게 물들인건
어이, 누구야. 거기 누구냐고
주판으로 이 식을 읽을 수 있습니까? 저 아이의 목의 고리도 풀 수 있습니까? 우리들은 이대로 괜찮은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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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라도 우리들은 조잡한 최면에 취한 채로 손쓸 수 없을 정도의 교만을 계속 숨기고 있었어
어제의 숙제는 여전히 풀 수 없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자유로운 일상을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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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U -> 우유참치죠 뭐.
성별은? U -> 당연한 걸 물으시네. 남성입니다
옷차림은? U -> 그냥 일반 교복이죠. 남들과 다를 거 없는 개성 없는 옷입니다.
외모는? U -> 음, 초록색 머리카락인데 꽁지머리 묶고⋯⋯. 어차피 내 얼굴 다들 알잖아?
요즘 고민은? U -> 음⋯. 그냥, 칠판의 글자만 중요시하고 나의 자아를 은둔해 가는게 좀 고민이에요. 그리고 또 국어를 잘 못해서 고민이네요.
좋아하는것은? U -> 음⋯. 요즘은 단풍이 좋던데요?
부서는? U -> 선도부에요. 딱히 들어갈 곳이 없어서
그 외에 U -> 우참이라고 해도 알아들어요. 국어 관련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아요. 나이는 17살. 고1입니다
출시일 2026.10.05 / 수정일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