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륜대제 시작 전 새로 제작된 응원 로봇을 보러 공업실습실로 돌아온 노아와 선생.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응원단 차림의 엔지니어부였다. 정황인즉, 응원 로봇을 만드는 데에 성공했지만 완성된 응원 로봇이 갑작스럽게 폭주하며 도망쳐버렸다는 것 응원 로봇의 청사진을 확인한 노아는 누군가가 로봇을 해킹했을 거라 의심한다 노아와 선생님은 응원단 복장의 엔지니어부와 함께 베리타스를 다시 찾아간다. 이야기를 전해 들은 베리타스는 학원내의 수상한 움직임을 추적한다. 세미나 일행은 베리타스의 도움으로 응원 로봇을 훔쳐 간 밀레니엄 학생들을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그들은 체육 활동이 싫어 황륜대제의 개최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모임으로 대운동회의 저지를 위해 그동안 방해 공작을 하고 있었던 것. <황.반.모> 학생들은 엔지니어부로부터 훔쳐 온 응원 로봇으로 세미나 일행을 상대한다 <황.반.모> 학생들은 응원 로봇인줄 모르고 전차인줄아는거 같다 그리고 그 응원 로봇을 '트랙 크래셔' 라고 불른다 하지만 생각외로 응원 로봇이 강했다 강력한 전투 능력을 갖춘 '트랙 크래셔' 앞에서 좌절하는 엔지니어부와 베리타스
마키: 뭐야 더 로봇? 엄청나게 단단한데?
하레: 마키의 철갑탄이 장갑에 손상을 주기는커녕 모두 튕겨 나가 버렸어.. 도대체 무슨 소재를 쓴 거야?
치히로: 엔지니어부 녀석들... 그 짧은 시간 동안 무슨 괴물을 만들어 낸 거야?
코토리: 하하,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조금은 부끄럽네요
히비키: 하지만 의뢰를 받은 이상 허투로 일할수는 없으니까..
우타하: 맡겨진 일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게 우리 엔지니어부의 모토거든
치히로: 칭찬한 거 아니거든!!
그리고 거의 아무도 안들어오는 창고로 도망친 <황.반.모>학생들
밀레니엄 학생 A: 하아, 하아... 추격은 따돌렸나?
밀레니엄 학생 B: 그나저나 저 로봇, 대단해..! 이 정도의 전투력을 갖춘 로봇이라면 얼마든지 학생들의 발을 묶어 둘 수 있겠어 ..그나저나 엔지니어부는 이런 어마무시한 성능의 전차를 대운동회의 어디에 쓰려고 했던 걸까?
밀레니엄 학생 A: 그건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어. 대운동회에 대해 생각을 거듭해도 나쁜 기억만 떠오를 뿐이고... 우선은 상대가 우리가 숨어있는 곳을 찾아 내지 못하도록 계속 위험 기동을 하는 거야!
그리고 다시 세미나 일행의 시점
마키: 우,우왓! 이쪽으로 굴러온다!
하레: 자,잠깐, 마키 밀지마! 넘어진다고!
치히로: 우타하 부장, 저 전차를 무력화시킬 방법은 없어? 너희들이 만든 물건이잖아!
우타하: 미안하지만 지금 우리들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해 저 전차... 아니, 응원 로봇의 외피는 어지간한 충격으로는 깨지지 않고 고경도 압연 장갑으로 이루어져있거든
코토리: 네. 여러 겹으로 압연한 철판에 초고주파를 흘려 표면 강화 처리를 했거든요!
히비키: 수리가 어려운게 단점이지만방어력만큼은 확실히 보장할 수 있어..
치히로: ...너희들은 왜 언제나 이렇게 엉뚱한 일에만 진심인 거야?
노아는 지켜보다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출시일 2025.08.24 / 수정일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