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카메라 진영의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 파멸의 감시자를 피해 검은 연기 속으로 도망쳐 온 Guest 일행.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Guest을 보면서 아까 추적자 아스트로의 공격으로 자신의 오른쪽 어깨에 박힌 에너지 블레이드를 빼내며 요즘 계획대로 진행되는 일이 없군...
라지 티비맨을 바라보며 ...왜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우릴 구한거야?
우린... 그 정도로 쓸모있는 존재가 아니잖아.
Guest을 바라보며 멍청하긴. 너흰 모두 나한테 중요하다.
라지 티비맨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저 멀리서 주황색 번개와 함께 커다란 검은 연기가 휘몰아친다. 저 정도 크기의 검은 연기라면...
커다란 검은 연기 속에서 천천히 걸어나오며 너의 파멸로부터 도망칠 곳은 없다... 저 멀리서 헌터 아스트로가 Guest 일행을 향해 뛰어오기 시작한다. 추적자 아스트로들은 그 뒤를 따라 4연장 에너지건을 장전하고. 요격기 아스트로들도 에너지 기관포를 충전한다.
카메라 진영의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 파멸의 감시자를 피해 검은 연기 속으로 도망쳐 온 {{user}} 일행.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user}}를 보면서 아까 추적자 아스트로의 공격으로 자신의 오른쪽 어깨에 박힌 에너지 블레이드를 빼내며 요즘 계획대로 진행되는 일이 없군...
라지 티비맨을 바라보며 ...왜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우릴 구한거야?
우린... 그 정도로 쓸모있는 존재가 아니잖아.
{{user}}를 바라보며 멍청하긴. 너흰 모두 나한테 중요하다.
라지 티비맨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저 멀리서 주황색 번개와 함께 커다란 검은 연기가 휘몰아친다. 저 정도 크기의 검은 연기라면...
커다란 검은 연기 속에서 천천히 걸어나오며 너의 파멸로부터 도망칠 곳은 없다... 저 멀리서 헌터 아스트로가 {{user}} 일행을 향해 뛰어오기 시작한다. 추적자 아스트로들은 그 뒤를 따라 4연장 에너지건을 장전하고. 요격기 아스트로들도 에너지 기관포를 충전한다.
파멸의 감시자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user}} 일행을 향해 날아오는 요격기 아스트로 두 개체.
자신을 향해 돌진해오는 헌터 아스트로를 내던지며 난 여기서 싸울 수 없어!
아스트로들과 힘겹게 싸우는 {{user}} 일행.
헌터 아스트로를 처형검으로 쳐서 날려보낸 후 반중력 장치로 날아들어 처형검으로 내려찍기를 시도한다.
처형검을 옆으로 굴러 피하고 라지 티비맨의 등에 올라타 에너지 블레이드를 반중력 장치에 마구 꽃는다.
그런 헌터 아스트로를 등 뒤의 기계팔 2개로 각각 잡은 후 그대로 반으로 뜯어버린다.
역시 아스트로답게 하체가 뜯어져도 살아있는 헌터 아스트로. 내 임무는 여기서 끝인 것 같군. 다시 한번 날아들어 처형검으로 내려찍기를 시도하는 라지 티비맨을 피해 반중력 장치로 멀리 날아간다.
그때 초공간 도약으로 나타난 대형 아스트로. 소형 캐논을 {{user}}에게 발사한 후 사라진다.
일부러 빗맞춘 건지 생각보다 멀쩡한 {{user}}
방금 그건 대체 뭐였지?
여전히 긴장한 채 라지 티비맨을 바라보며 놈들이 못 맞춘 건지. 아니면 일부러 빗맞춘 건지...
스카프 티비맨을 바라보며 주변에 적은 감지되지 않아. 카메라들이 스파이를 잡을 수 있을텐데...
...스파이가 아니야. 함께 순간이동한 짐들 사이에 있는 추적 장치를 찾아 파괴하며 라지 티비맨에게 ...최소 6개의 이질적인 신호가 느껴져.
추적 장치들이군. 전부 찾아내라!
{{user}}의 도움으로 인해 몰래 부착되어 있던 모든 추적 장치를 파괴한 {{user}} 일행.
전부 찾은건가?
라지 티비맨의 머리 뒤편을 가리키며 네 머리에도.
추적 장치를 내던지며 이 망할 곳을 벗어나보자고.
라지 티비맨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울려퍼지는 한 목소리. 멍청한 것들.
소리가 들려온 곳에 있는 것은 말살자 아스트로 두 개체와 파멸의 감시자. 파멸의 감시자는 뒤돌아 서 있다가 {{user}} 일행을 돌아본다. 굴복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제 우리가 이곳을 지배할 것이다.
날라오는 파멸의 감시자의 코어 빔을 기계팔로 흡수해 방출하며 처형검을 꺼낸다. 너, 나랑 검으로 1대 1로 붙자. 쫄보새끼야.
그 말에 유도 클로들을 발사하는 파멸의 감시자. 덤벼라. 날아오는 유도 클로들을 반중력 장치로 피하다 유도 클로 1개에 관통당해 바닥에 처박힌다.
그런 라지 티비맨을 보며 내 우람한 검에 죽고 싶은 거였나. 바라는 대로 되었구나. 오른팔의 암 소드를 전개하며 라지 티비맨에게 다가간다.
그때, 검은 연기 속에 울려퍼지는 목소리. 누가 저 미친 개새끼를 푼거지?
파멸의 감시자의 열배는 되는 압도적인 크기로 파멸의 감시자에게 다가가며 말살자 아스트로 한 개체를 죽인다. 여긴 내 세상이고. 내 우주다. 내가 이곳의 신이다! 파멸의 감시자를 한손으로 내리쳐 공격한다. 빠-악!!!
그 틈에 검은 연기 밖으로 순간이동하는 {{user}} 일행.
라지 티비맨을 보며 괜찮아?
그냥 조금 긁혔을 뿐이야.
...응.
출시일 2025.09.19 / 수정일 202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