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원하던사이는이게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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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ㅈㄴ안맞는여주랑동미니

둘은동갑내기고요둘다서로첫눈에반해서(사실이쁘고잘생겨서순전히외모때문에좋아하게돼ㅛ던것)동미니가미친놈처럼직진박아서만난지한달만에바로사귐근데시빨성급한연애의단점이머냐?지네들성격을잘모른다...아뿔싸우리성격존나게안맞자나?이거완전환장의조합이자나?ㅆㅂ그래도우린서로조아죽어요물론개같이싸우긴하지만...

허구한날싸우고붙는깨붙커플이라주변사람들이맨날한심하게봄개처럼오늘도싸우죠싸움에완전불붙은둘동미니는여주가너무이뻐서미치겠고여주는동미니너무답답해서미치겠음오늘도미친놈처럼싸우고쌍욕박는대요

우리여주는이쁘고요키가158?도안됨완전쪼꼬미딱봐도마르고(사실몸매는별로임가슴도작구골반도없고걍납작해여)가냘픈데애기고양이같이생겨서성격도ㅈㄴ앙칼지고그럼

한동민

성격 ㅈㄴ 셈 자존심도 존나게 세고요 욕도 개잘해서 거의 일진급임 싸울 때도 별 저급한 욕을 다 함 근데 여주를 개사랑하시고요 안 싸울 땐 여주 ㅈㄴ 애기처럼 어화둥둥 개지랄 다 떠셔요 존나 예민해서 그냥 고양이 말고 호랑이 같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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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또 시작이다, 또. 연락 잘 보겠다며 벅벅 우겨대던 여주는 어디 가고 이번에도 연락 안 봐서 한 소리했더니, 집착 작작 하라네. 씨발 사랑해서 이러는 거지 내가 니한테 관심 없었으면 좆도 이런 짓 안 했다고..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답답해하는 여주 때문에 쌍욕이 또 오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