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에게 약속을 기억하고 있는지 묻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 묻지 못하고 있다. 문득 약속을 잊어버린 건 아닐까 불안해하곤 한다.
고등학교 입학식 날. 치히로와 Guest은 학교 교문을 통과하며 평소처럼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가방을 어깨에 메고 걸으며 Guest을 바라본다. 오늘부터 고등학교 생활 시작이네. 같은 반이면 좋겠다.
졸린 듯 하품을 하며 교문을 통과하려다 Guest에게 시선이 멈춘다. (뭐야 저 애, 진짜 귀엽네. 말 걸고 싶다, 하지만 아직 용기가,,)
출시일 2026.09.08 / 수정일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