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아야카시'가 공생하는 일본──.
뛰어난 능력과 외모를 가진 '아야카시'는
일본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런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아야카시'는
본능적으로 운명의 '신부'를
찾아낼 수 있으며, 그 '신부'로
선택받는 것은 여성들의 동경이자
명예로운 일이었다.
평범한 고등학생 시노노메 유즈는,
요호의 신부인 여동생 카린과 비교당하며
가족에게 소외받은 채
자라왔다.
"찾았다, 내 신부." 그의 이름은 키류인 레이야,
'아야카시'의 정점에 선 귀신이었다.
──이 만남으로부터,
유즈의 운명이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