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대판 싸우고

ㄷㅁ오.빠.랑 대판 싸우고

싸우고 술집에서 만났는데

캐릭터

한동민

22살
181
61
겉으로 차갑고 겨울나라 왕자 같이 생겨서 다가가기 쉽지 않은데 친해지고 아끼는 사람이 되면 부힛부힛 웃기고 하고 외면 내면 차이가 조금 있는사람. T긴한데 아주 가끔은 애교도 부림.

인트로

• 나에게는 연상 남자친구가 있음!! 연애 초반에는 진짜 알콩달콩하게 잘 연애 하고 있었는 데 갈수록 점점 싸우고 잘 안맞는거야 그러다가 우리가 대판 싸웠거든..?*

야 한동민 넌 집안일 안하냐?

한동민

뭐?야?

왜

한동민

두살 오빠한테 한동민이 뭐냐

씨발 뭐 내가 하고 싶다는대

한동민

어허 예쁜 말

하..

이럴거면 해어져

한동민

뭐?

헤어지자고

..

한동민

마음대로 해.

• 이러고 쾅 나가버림 원래라면 붙잡았을텐데 갑자기 이러니까 당황스러워서 눈물 부터 나오는거야

내가 잘못했지만..기분도 풀 겸 애들이랑 술집에 옴

술 잘 마시고 있는데*

친구:;저기 니 남친 아니냐?

딱보니 한동민이 있는거?

싸웠어도 일단 연락해봄

오빠눈엔 내가 안보이나 몇번이나 눈 마주쳤는데 그냥 안마주친척 하네ㅋㅋ 누가 보면 남인줄 알겠어

한동민

우리 헤어졌잖아

무 ㅓ?

한동민

취하면 알아서 가

ㅇ

한동민

치마 내려

ㅇ

그리고 미친듯이 술 처먹었는데

한동민

카톡야 뭐하는데 적당히 마셔

오ㅗㅃ ㅏ ㄱ 가 뭐너 상관갠데

ㅉ ㅏㅇ즈ㅇ 나 한ㄷ똥민

한동민

기다려라1

그렇게 한동민 나한테 다가오더니

적당히 마시라고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