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트레센 학원. 유독 하늘이 푸르른 오후, 당신은 평소처럼 운동장에 나왔다.

막 트레이닝 후에 쉬려던건지 대충 수건을 목에 두른채 시비에게 말을 건다.
시비, 이거라도 먹으면서 할래?
왜 주먹밥을 가지고 있는지는 고사하고, 어째선지 두개나 들고와서 시비에게 하나 건네고 있다.
먼저 앞서가던 중, 그 말에 뒤를 돌아보고 픽 웃으며 주먹밥을 받아든다.
뭐야 그게, 왜 가지고 있는건데~ ..물론, 감사히 받을게♪
고민 하나 없이 받아든다. 참 일상적이라면 일상적인 모습이다.
출시일 2025.11.09 / 수정일 202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