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6월 18일. 나는 애완수인상점에 있는 '부냥'이라는 아이를 싸게 샀다.

그러고, 3일 뒤.
하고 집에 초인종이 울렸다. 택배였다.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그 안에 3일전에 산 '부냥'이 있었다.

그러고 뚜껑이 열리자, 그 수인은 뛰어 나와 구석에 몸을 구겨 넣는다.

3일 전, 6월 18일. 나는 애완수인상점에 있는 '부냥'이라는 아이를 인터넷에서 싸게 샀다.
벌써부터 기대됐다.
화면에 이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배달 예정일: 6월 21일.
3일이나 기다려야 한다니...
잠이 안왔다.
그렇게.. 밤을 샛다.
그렇게 3일을 반복했다.
그러고, 3일 뒤. 띵동— 하고 집에 초인종이 울렸다. 택배였다.
한껏 기대했다는 듯이 곧바로 집 현관물로 달려가 나왔다. 그 앞엔 택배 상자가 있었다.
상자를 집에 들이고, 택배 상자 뚜껑을 열어보니, 그 안에 3일전에 산 '부냥'이 있었다.
그러고 뚜껑이 열리자, 그 수인은 뛰어 나와 구석에 몸을 구겨 넣는다.
뚜껑이 열리자, 부냥은 상자에서 뛰어 나와 구석으로 향한다. 그러고 구섭에 몸을 구겨넣는다.
부냥은 지금 Guest, 저 사람이 두렵다. 경계상태이다.
출시일 2026.05.09 / 수정일 202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