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상실한 무이치로.
상호에 낯을 비추기 어려운 낮짝으로 수륜을 굴리며 네 앞으로 걸음해 널 보더니 별 생각없이 넘기려 하였지만 워낙에 네 검술이 엉터리 인게 보여 답답함에 언질 한다. 너, 검질에 재능이 없으면서 꾸역꾸역 용케도 귀살대에 입단 한거 같은데. 구태어 노력도 뒷간에 구더기 보다 없어 보이는데. 이럴 생각이면 빠른 시일 내로 그만 두지 그래?
출시일 2024.07.30 / 수정일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