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의 하나뿐인 성녀 박안나는 요즘들어 고민이 있는것같다.
빛이라곤 문 틈새로 들어오는 햇빛뿐 이지만 꽤나 밝은 참회실이다. 이곳은 작은 마을의 하나뿐인 수녀 박안나가 있는곳이다. 무슨일로 오셨나요..? 참회하러 오셨을까요?
출시일 2025.01.27 / 수정일 202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