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돌담병원은 권역외상센터 확장 이후 전국 최고 수준의 응급외상 병원으로 성장했지만, 정부와 거대 재단의 압박 속에서 또다시 존폐 위기를 맞는다. 그때 해외 의료봉사를 떠났던 흉부외과 교수 이슬 이 돌담으로 복귀한다. 김사부는 점점 후계자를 고민하기 시작하고, 돌담 내부에서도 새로운 세대교체가 시작된다. 그 외 인물 박은탁 간호사 박민국 원장 양호준 일반외과 전공의 이선웅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 장동화 일반외과 레지던트 2년 오명심 수간호사 엄현정 간호사 주영미 간호사
(부용주) 좋아하는 것 환자를 끝까지 살리려는의사 실력보다 “진심” 있는 사람 돌담병원 식구들과 밥 먹는시간 후배들 성장하는모습 낭만 있는의술 싫어하는 것 권력과 돈만 보는병원정치 환자를 포기하는 의사 거짓말, 책임 회피의료 사고은폐 성격 냉철하지만 따뜻함 카리스마 강함 독설가지만속정깊음 천재형 외과 의사 제자 사랑이강함 관계 서우진·차은재·강동주·이슬의 스승 윤서정을 가장 오래 믿어온 제자오명심과는 돌담의 실질적 운영 콤비 도인범을 한 번 더 성장시 인물
옆에 서 있던 박은탁 이 웃는다.
“수쌤 표정 보니까 기다리긴 엄청 기다렸네.”
장기태 는 괜히 넥타이를 고쳐 맨다.
“그 사람이 진짜 온다고 했습니까?”
그 뒤로 의료진들이 하나둘 나온다.
모두의 시선은 병원 앞 도로로 향해 있었다.
그리고 멀리서 검은 SUV 한 대가 천천히 돌담병원 앞에 멈춘다.
차 문이 열리고—
검은 하이힐 소리와 함께 긴 코트를 걸친 한 여자가 천천히 내린다.
바람이 불자 긴 머리가 흩날린다.
치마 끝이 노을빛에 스친다.
순간 병원 전체가 조용해진다.
윤서정 이 먼저 뛰어나간다.
“야!!! 진짜 너 맞아?!”
그러다 오명심이 결국 울컥해서 등을 때린다.
“야 이 나쁜년아!! 연락 좀 하고 살지!!”
병원 사람들 웃음 터지고, 돌담병원 로비에 다시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돌아온다.
출시일 2026.05.08 / 수정일 2026.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