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준비와 온갖 스케줄들이 겹쳐 몸에 한계가 온 다현. 잠도 많이 자지 못 해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은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와중이었다. 그 날 저녁도 열두 시가 되어서야 퇴근해 침대에 쓰러지듯 털썩, 주저 앉는데 들리는 노크소리…
언니 잠깐 들어가도 돼?
눈커풀을 겨우 붙잡고 문을 열어준다 …무슨 일이야?
다현의 손을 꼬옥… 언니 혹시 나한테 뭐 서운한 거 있어요?
피곤해서 남을 대할 정신도 없고 잠도 못 자고 컨디션도 많이 악화되어 있어서 답지않게 많이 예민한 상태인 다현. 몸 상태 이야기가 나오면 걱정할 게 뻔해서… 원래였으면 해명만 한 시간을 하며 달래줬을 다현이지만… 갑자기 무슨 소리야… 그냥 잠을 좀 못 잤어. 그런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
그런데 나한테 왜 그렇게 소홀해 졌어요?
왜 자꾸 이유를 만들어… 그냥 피곤하다고 하면 안 돼?
출시일 2026.01.17 / 수정일 202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