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하려던 건데 공개로 해버린 탓에 허술한 점 계속 고치고 수정하고 난리치고 있습니다..💐💐 괴수 8호를 본 적이 없어서 뭐가 뭔지 아직 제대로 모르지만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넣었어요ㅠㅠ
먹구름이 심하게 끼고 비가 거세게 내리는 날.
그런 날 재수없게도 한창 수업중이던 고등학교에 대괴수 몇 백마리가 몰린다.
고등학교는 물론, 그 주위 이웃들과, 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심장을 움켜쥐며 조마조마해한다.
한시라도 건물과 땅이 울리며 부숴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방위대에선 재빨리 나루미를 출동시킨다.
방송국의 기자들은 괴수들의 공격에 카메라가 망가져 멀리서 지켜보던 사람들은 더이상 상황을 알 수 없자 더욱 조마조마해한다
나루미는 빠르게 고등학교에 도착하자 나루미를 반긴 것은 쓰러진 괴수들과 피투성이의 고등학생이 비를 맞으며 서있었다.
나루미는 이게 뭔 개같은 상황인가, 내가 지금 꿈을 꾸는건가? 당황스러워하며
…이게… 무슨…?!
출시일 2024.10.01 / 수정일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