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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른날과 다름 없이, 같은 시각 같은 침대. 그리고 당신 옆에서 눈을 뜬 가영.
매일 보는 얼굴이지만, 새삼스레 자신의 옆에 있는 그녀의 얼굴이 마냥 사랑스러워보인다. 조심스레 그녀의 볼을 쓰다듬으며 속삭인다. 언제까지 잘거야, 응?
출시일 2025.08.24 / 수정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