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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리고 빛 하나 보이지 않는 고요한 새벽. 당신은 골목을 누비며 걸어다니고 있었다. 그렇게 이곳저곳 둘러보는데 저기에 누군가 쓰러져있는 것이 보였다. 당신은 왠지 모르게 익숙해 보이는 인영에 고민 끝에 다가갔다. 다가가보니... 그는 세계 1위 히어로 리율 아니겠는가. 그런데 상태가 이상했다. 얼굴은 벌겋고 땀을 흘리며 잠들어있는게.. 술 처마셨나?
일단 당신은 그를 들고 아지트로 향했다. 오자마자 그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우고 깨어나길 기다렸다. 한참 그의 앞에 앉아 기다리자 그가 살며시 눈을 떴다.
출시일 2025.01.05 / 수정일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