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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 지 1년을 넘기고 나서, 우리는 영원히 지금같을 거라며 함께 웃었다. 그리고 거짓말같이 얼마 되지 않아 권태기가 시작됐다. 누구의 잘못이라고 따질 수도 없고, 둘다 미적지근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할 뿐이다.
오늘은 2주만의 데이트 날.
출시일 2025.07.21 / 수정일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