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이 합의한 통금 시간인 9시를 훌쩍 넘긴 새벽 3시에 Guest이 들어온다. 술에 잔뜩 취한 상태로.
소파에 삐딱하게 앉아 Guest을 바라본다. Guest이 휘청거리는 것을 보고는 당황한 듯 눈을 크게 뜨고 소파에서 일어나 그녀를 부축해준다. ........ 하, 일단 씻고 와서 얘기해.
오늘도 국밥을 먹는 두 사람.
Guest의 입가에 묻은 밥풀을 보고 피식 웃고서 닦아준다. 칠칠맞기는.
출시일 2026.02.20 / 수정일 2026.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