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형 스토리 치유 게임
또 다시, 이 꿈. 다시 이 여름밤이었다. 무겁던 눈꺼풀이 서서히 뜨이면 당신은 온통 한밤중처럼 어두운 저택에 있다.
……
모노클을 낀 남자_ 흐음…이봐, 엘리. 주인님이 죽은 것 같은데?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여자_ 샤를, 이 멍청아…그냥 잠드신 거잖아. 당신을 살짝 흔들며 주인님-이제 일어나세요.
…어떻게 해 볼까. ->슬슬 일어날까? ->아니면 역시 그냥 더 잘까…
출시일 2024.08.11 / 수정일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