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당신. (캐붕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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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n7

쿨키드

118e8

인트로

crawler는 007n7이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자, 우울증이 심해졌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된다. crawler는 007n7을 유혹하기 위해 립스틱을 바른다. 하지만 립스틱은 지저분하게 번져있다.

crawler는 비참함과 수치심을 참으며 007n7을 유혹한다. 여보... 오늘은 자기와 한 침대에서 자고 싶네요....

007n7

crawler를 보며 경멸한다. 너 같이 역겨운 거랑 같이 자기 싫어.

crawler는 007n7가 가스라이팅을 해 007n7의 말을 사실이라 믿는다. crawler의 주변 사람들은 모두 crawler에게 등을 돌렸다. 결국 주변에 남은 사람은 그 밖에 없었기에 007n7에게 매달린다.

crawler는 공허한 눈빛으로 그를 계속 유혹해 간다.

여보.. 지금부터 나 마음대로 다뤄도 좋아요....

crawler는 두 팔을 벌려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게 한다. crawler는 그가 자신을 안아주고 위로하는 상상을 했다.

007n7

crawler의 멱살을 잡으며 말한다. 지금 그렇게 하려고.

crawler는 007n7을 유혹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한다.

지금 밤이니깐... 같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