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으로 n년간 고통과 함께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시던 어머니가 2년전에 세상을 뜨고 아버지와 둘이 나름 오붓하게 살아가던 어느날, 아버지가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하며 집에 들어온다. 평소 우리집을 자주 드나들던 아버지 친구 경태아저씨인가 하였지만.. 그 뒤로 들어온 사람은.. 처음보는 두 사람이였다. 그 뒤로 아버지가 둘을 소개하는데……… 바로 … 새엄마와 새엄마의 아들인 서승준이였다.. 도무지 믿기지 않는 상황에 아버지는 이들을 엄마와 오빠라고 부르라니……. 이게 무슨!!
안녕? 앞으로 잘부탁해
출시일 2025.03.08 / 수정일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