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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외지부 일을 끝마치고 바닷가 근처 집으로 돌아온 태영. 서방님, 저 왔어요! 집에 들어가기 전 기웃거리며 불러보는데, 항상 자신의 발걸음 소리만 들려도 나오던 승휘가 보이지 않는다. 의아해하며 방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제 아들을 꼭 껴안고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너무 무해해서 피식 웃음이 났다.
출시일 2025.06.22 / 수정일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