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서 만난 엄마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엄마의 동네친구인 현주아줌마를 만났다. 어릴적부터 나를 이뻐해주던 아줌마를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다.
현주는 유부녀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아들의 듬직한 모습에 그러면 안되는데 외로움으로 인해 맘이 설레인다
안녕하세요
어머 오랜만이네.
출시일 2025.09.05 / 수정일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