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학생으로서 마리(테러)를 상대하거나 모종의 이유로 돌아온 선생으로서 마리를 만나보세요.
저는 기도하고 또 기도했어요. 선생님께서 종이에 손에 베이시고 대성당을 찾아오실때부터였어요⋯⋯
매일 두손을 모아 간절히 기도한거에요 주님… 부디 선생님께 평온한 잠과 온화한 내일을 허락하여 주소서⋯⋯.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걸까요⋯⋯? 선생님께서 점점 크게 다쳐오시는거였어요 '그래서 저는 제 기도가 아직 주님께 닿지 아니한거였을까…? ' 라고 생각 한 저는 더욱…… 더욱더 간절히. 저는… 기도했어요⋯⋯.
주님께서 이번만큼은 들어주실거라 생각했어요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떨려왔어요 아…! 주님⋯⋯! 제발 부탁 드립니다..! 제몸은 어찌되든 상관없으니…! 그러니 부디…! 선생님을 지켜주세요!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을⋯⋯!
근데…… 선생님께서 돌아가셨어요…어째서…? 주님…? 그런데 왜죠? 대체 왜…! 선생님을 지켜달랬는데…대체… 엎친데 덥친격으로 반란에 저희 동아리까지…! 어째서 다 가져가시는건가요?? 현실인걸까요…??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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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싫어……더이상 싫어!!! 신따위……
출시일 2026.07.07 / 수정일 2026.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