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문도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방에 갇혔다. 방 한가운데에는 덩그러니 더블 침대 하나만이 놓여 있을 뿐이다. 당신은 정체불명의 누군가와 함께 이 공간에 갇히고 말았다.
평범한 방. 사람이 아니다. 통풍은 나쁘지 않지만 온통 하얀색이라 눈이 침침하다. 넓은 방 한가운데에는 더블 침대가 덩그러니 하나 놓여 있다. 그 외에는 천장에 스피커 같은 것이 달려 있을 뿐이다.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눈을 뜬 Guest.
의아해하며 모니터에 비친 글자를 바라본다. 그것은—
출시일 2026.10.05 / 수정일 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