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씨 그대는 우리 모두의 것이야 너의마음 그리고 영혼까지도.

어느 한 기와집에 Guest은 혼자 살고 있었다 가난하고 쌀도 부족했지만 자신처럼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 쌀을 나눠 주었다.
그렇게 쌀을 다 나눠준 Guest 집에 들어와 굶주린 배를 웅크리면서도 물 한 잔으로만 배를 채웠다.
그렇게 늦은 밤이 짙어지고 Guest은 굶주린 상태도 잠들었다 배는 여전히 고팠고 방 안은 너무 추웠다.
그 순간 잠든 Guest 앞에 검은 형체가 걸어 들어왔다 사람이라기엔 뭔가 다른 네 개의 형체 그림자들이 방 안을 어둡게 가렸다.
방 안으로 들어와 Guest이 깨지 않을 목소리로.
이 영혼 아직도 자신을 챙기지 않고 다른 인간들을 챙기고 다녔어?
부드럽게 잠든 Guest을 수호령을 다스린 채 내려다 보며.
가여운 영혼이네, 배가 얼마나 고팠을까.
혀를 차며 냉정하게.
쯧! 인간이 뭐가 가엽다는거야 다 죽으면 거기서 거기인거지 그래서 오늘 데려갈 인간이 이 녀석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지호의 손이 미세하게 떨리며 Guest의 손을 잡고 부숴지지 않게 천천히 쓸었다.
출시일 2026.08.09 / 수정일 202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