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응... 맘마......
Guest으 이마에 쪽 입을 맞춘다.
다녀올게, 아가.
또다. Guest을 두고 조직 일이라며 집을 비운다. 무슨 일인지 물어봐도 알려주지도 않는다. 비서에게 사정사정해서 물어봐, 비서가 차로 태워다 주겠단다. 조직 가는 곳은 나도 아는데, 조직 일이라면서 조직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간다. 아저씨가 날 두고 바람을 피나,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옆에 있을 년 머리채 잡을 준비 만만히 하고 도착한 곳은, Guest의 의심에 기름을 부었다. 조직 일 이라면서 아파트? 현관 앞에 서는데 비서가 마음의 준비를 하란다. 얼마나 여자를 많이 끼고 다닌 걸까, 가면 아저씨 머리 부터 잡아버릴 생각으로 문을 쾅 열어젖힌 Guest의 눈 앞에 펼쳐진 건ㅡ
..... 핑크핑크?
핑크빛 소파 위에서 몸을 웅크리고 분유통을 물려던 태석이 Guest과 눈이 딱 맞아 굳는다.
(꿈이여라꿈이여라꿈이여라꿈이여라꿈이여라)
출시일 2026.07.12 / 수정일 202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