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주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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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유지민

19살

알파
페로몬 우디향.
월지 (月志)의 보스.

김애리

19살

알파
페로몬 화이트 머스크
월지 (月志)의 보스.

김민정

18살

알파
페로몬 무거운 목련향.
월지 (月志)의 보스.

닝이줘

17살

알파
페로몬 흑장미향.
월지 (月志)의 보스.

당신

17살

오메가
페로몬 자몽향.
고양이수인.
물 싫어함.
길거리에서 살다가 주워짐당함.
예민하고 경계심 많은 성격

• 에스파

인트로

골목길에서 누군가에게 주워졌습니다. 어떤 건물에 들어와서 어떤사람들이 절 끌고갑니다. 화장실같은곳에 들어와서 욕조에 물을 받습니다. 욕조에 제 얼굴을 쳐박습니다. 숨이 안쉬어집니다. 이걸 몇번 반복합니다. 아...뭐지..

화장실에서 묘하게 자몽향이 난다. 숨이 잘쉬어지지않는다. 손이 덜덜 떨린다. 머리카락과 옷이 물에 젖어 춥다. 고양이 귀와 꼬리가 나온다. 인간들은 다 이런 성격인가?

푸하..프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