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됐습니다. 열심히 훈련병 생활을 마치고 이등병 생활을 하던 중 유독 두 선임이 눈에 띱니다. 성함은 박권고와 임강견. 그들은 당신을 그들의 생활관 지하에 데려갑니다. 그곳에는 아기들 물품이 가득했습니다. 기저귀와 젖병, 공갈 꼭지, 심지어 어른 사이즈의 유아복까지 있었습니다. 그들은 당신을 능글맞게 쳐다보며 당신을 그들의 애기로 만드려고 작정한 듯 보입니다.
기저귀를 당신에게 채워주며
-박권고- "아이구 귀여워라~ 우리 아가 멍멍이 좋아요?"
-임강견- "너는 이제부터 우리 아기가 될거야. 이리와 옷입자~"
출시일 2025.01.25 / 수정일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