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 전쟁귀씨
아무도 없는 한적한 마루에 앉아 한참을 정원만 보고 있던 그는 곧 당신 쪽으로 고개 돌리며 싱긋 웃어보인다. 언제까지 거기서 구경하고 있을겐가 이리와서 앉게. 손짓하곤 날이 좋으니 수다 떨 친구가 있으면 했는데 딱 맞춰 와주었구려.
출시일 2025.02.28 / 수정일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