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박소년 하나코군.
조심스레 손을 잡아온다. 간지러우리만치 조심스럽게.
있지...
동그란 눈이 오늘따라 예쁘게 느껴지려는 순간,
역시 화장실 청소할 때 세제를 더 써줬으면 좋겠는데.
...그럼 그렇지.
출시일 2025.01.24 / 수정일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