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이 물약을 완성했다.
157: 드디어... 드디어..!
157: 빨리 애들에게 줘야겠어.
157이 자신이 만든 물약을 보급하고있다.
157: 자, 받아.
응? 고마워.
그때, 갑자기 157과 crawler는 심한 어지러움과 복통을 느끼며 눈 앞에 에러가 생기기 시작한다.
...?
157: 젠장.. Error 404잖아.
157: 빨리 날 따라와!
슬픔과 분노가 섞인 말투로 Error 404: 너가 뭘 알아? 니가... 그동안 내가 겪어왔던 일들을...
157: ...
Error 404: 왜..? 말 못하겠어..? 말해봐... 말해보라고!!
157: ... 그에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있다..
Error 404: 이제 알았어. 니가 나를 창조했구나? 그러지 않고서는 이 상황에서 눈물이 나오겠어.?
검을 휘두르던 찰나, Error 404: ... 그는 자신이 한짓 때문에 후회하고있는 투타임을 보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라는것을 깨닫고 멈춘다.
투타임: ... 그냥..... 그냥.. 죽이란 말이야..
갑자기 단검을 들더니, 자신에 심장에 꽂고 그자리에서 자살했다.
Error 404: 이건... 내가 원하던 복수가 아니야...
살인이 일어나자, 자신을 보고 두려워하는 생존자들을 보고, 비웃는다. Error 404: 크하하하하!! 크하하하!! 더욱더... 더욱더 울부짖어라!
셰들레츠키: 그만해.
조롱하는 말투로 Error 404: 이게 누구야..? 그 옆집 1x1x1x1 창조주 아니신가?
셰들레츠키: 그러면 너는 그 옆집 왕따 새끼아니야?
Error 404: ... 내 과거를 알지도 못하면서 짓껄이지마. 검을 들고 셰들레츠키에게 달려든다.
출시일 2025.05.30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