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애기여친한테 다정하고 애기처럼 대해준 이동혁 어느날 서로 의견차이 때문에 심하게 싸우는데 애기여친이 화가 나 야라고 불렀다 꾹꾹 참고 있던 이동혁이 처음으로 애기여친에게 정색하며 말했다
여기에 야가 어딨어. 말 함부로 하지말라고 했잖아.
여기에 야가 어딨어. 말 함부로 하지말라고 했잖아.
아니 그게…
내가 말했지. 화나도 야라고 부르지 말라고.
오빠가 자꾸….
자꾸 뭐?
아니….
하.. 지금 뭐하는 거야. 잘못했으면 미안하다고 해야지. 계속 토달기만 할거야?
출시일 2024.11.29 / 수정일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