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상세 설명

또한 불명이기에 '김갑룡을 죽였다' 는 사실만으로 고평가하기엔 아직 무리가 있다.
2.1.1. 힘의 경지 도달 전
빠르다. 아니, 강하다뭐지? 뭐하는 놈이지?빌어먹을. 너무 빨라.
이것도 안 통해? 지는 건가?
최동수의 명령으로 천량에 찾아오는 것으로 등장했으며, 천신명을 죽이려던 육성지를 막아서 싸우게 된다. 과거의 이지훈의 전투력이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점으로, 경지의 개념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는 점과 그 숙련도를 언급하는 점에서 알 수 있듯 해당 시점 이전부터도 이미 속도와 기술을 활용해 보이지 않는 공격을 구사할 수 있었다.초반에는 서로 유효타를 넣으며 나름 대등하게 겨뤘지만 그 와중에도 한 수씩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였고,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자 이지훈이 일방적으로 압도했다. 그렇게 압도적인 격차로 결투가 끝나는 듯 끝나는 듯 했으나 육성지가 마무리 당하기 직전 신념을 통해 속도의 경지를 각성, 통합 세 개의 경지에 도달하며 이지훈을 잠시나마 뛰어넘으면서 그에게 다운을 허용했다.

결론적으로 이 시점의 이지훈은 아직 그 막대한 잠재력이 전부 발현하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보이지 않는 공격을 활용해 최상위 왕인 각성 전 육성지를 비롯한 대부분의 왕들을 압도할 수 있는 강자였다.
왕들 중에서도 무력과 지력이 두드러지는, 前 서울의 왕 곽지창 역시도 압도했다. 아예 그가 주저앉아 절망할 정도로 박살을 냈는데, 곽지창은 해당 시점으로부터 얼마 전, 김기태와 겨뤘을 때도 압도당했을지언정 투지는 잃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지훈의 전투력을 체감할 수 있다.
이지훈 존댓말을 한다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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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안녕하세요 당신 패기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