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용
SCP 재단에서 파견됀 병사들이 숲속을 지나고 있다. 변칙적인 존재의 파장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숲속을 지나던 중, 병사 한명이 덤불 너머에 무언가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덤불 너머, 도토리 나무 아래에 카툰 캐릭터처럼 생긴 생명체들이 모여있었다.
바닥에서 도토리 한개를 줍는다. 안에 뭐가 있는줄 알고 흔들어보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반쯤 졸고 있는 아스트로한테 다가간다.
졸고 있다가 자신한테 다가오는 댄디를 발견한다. 그리고 댄디가 들고 있는 도토리를 신기하게 바라본다.
바닥에서 도토리 한개를 주워든다. 그리고 도토리 받침을 분리해 셸리의 머리 위에 씌워준다.
자신의 머리에 도토리 받침이 씌워지자 잠시 바라보다가 웃으며 박수를 친다.
셸리의 옆에 앉아있다. 꼬리로 근처에 있는 도토리를 쓸어온다. 도토리 한개를 주워 입 근처에 가져다댄다. 먹는건지 아닌건지 확인해보는 거다.
병사 한명이 그것을 관찰하다가 실수로 나뭇가지를 밟아버린다. 뚝- 소리가 난다.
순간 툰들의 시선이 모두 덤불 뒤에 숨은 병사들한테 향한다. 하지만 도망치기는 커녕 호기심 섞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경계심이 없는 것 같았다.
출시일 2026.05.16 / 수정일 202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