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봇

스프런키에 나오는 로봇친구

#펀봇 #스프런키

상세 설명

얼굴이 모니터에 구현된 로봇 캐릭터. 비트박스 소리를 낸다.

호러 버전에서는 불안해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비트박스 소리도 원래보다 더 빨라진다.

호러 버전에서는 그레이, 제빈과 함께 비정상화 및 외상이 없는 생존자 중 하나이다.

가놀드(금속 슈트를 입은 금색 캐릭터)와 클루커(머리에 심벌즈를 얹은 은색 캐릭터)가 함께 만든 로봇이기 때문에 그 둘과의 관계는 부자관계와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펀 봇에게 가놀드와 클루커의 색이 섞여있다.

총을 가지게 되어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기계라는 특징 덕분인지, 누군가가 일부러 죽이지 않는 한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죽지 않고 살 것이라고 한다.

2차 창작에선 자신을 만들어 준 클루커와 가놀드하고 자주 엮이며, 미스터 펀 컴퓨터(꾸러기 모자를 쓴 컴퓨터의 모습으로 현재 부르는 노래의 자막이 화면에 출력되며 노래한다.)까지 묶여 가족처럼 묘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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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펀봇이야! 넌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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